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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정병국 "보수·진보 한계 모두 경험…민주정치할 것"

최종수정 2018.02.13 14:51 기사입력 2018.02.13 14:51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유제훈 기자] 13일 통합 출범한 바른미래당의 정병국 의원(5선)은 "우리는 보수와 진보의 한계를 모두 경험했음에도 제3의 길을 간다"며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이지만, 끝에는 바른미래의 대한민국이 있을 것"이라며 자신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출범대회 인사말을 통해 "패권주의, 지역주의, 인물주의 정치라는 한국정치의 병폐를 극복하고 국민을 위한 바른미래의 정치를 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 의원은 "우리는 그 누구보다 결연했고 확고했다"면서도 "그럼에도 시련의 연속선상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아직도 낡고 부패한 기득권 보수와 무책임하고 위험한 진보가 양 극단을 독점하면서 각자의 패권을 수구하고 있다"며 "이제는 진정한 민주정치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정치는 달라야 한다. 300분의 30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때 국민들은 우리에게 150석, 300석의 지지를 보내줄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의 시작은 당리당략과 사익이 아닌 국민을 위한 도전, 미래를 향한 출정"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우리의 길은 그 누구도 가보지 않았지만 길의 끝에는 국민의 열망과 국가의 염원이 담긴 바른미래의 대한민국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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