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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지진에 네티즌 "헉 내일 가는데"…여행 중 지진 발생시 대처 매뉴얼은?

최종수정 2018.02.13 10:13 기사입력 2018.02.13 10:13

지진 / 그래픽=아시아경제DB



미국령 괌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괌 여행을 앞두고 있는 네티즌들이 '해외여행 중 위기상황 발생 시 대처 매뉴얼'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14분(현지시간)께 서태평양의 미국령 괌에서 규모 6.0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의 진앙은 괌의 주도인 하가타에서 동북쪽으로 180km 떨어진 해역(북위 13.80도, 동경 146.41도)이며 진원 깊이는 10㎞로 나타났다.

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인명과 재산 피해는 아직까지 보고된 것이 없으며,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나 괌 방문을 계획 중인 네티즌들은 불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해외여행 중 위기상황 발생 시 대처 매뉴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외교부 홈페이지 '위기상황별 대처매뉴얼' 캡처
외교부의 '위기상황별 대처매뉴얼'에 따르면 지진이 일어나면 크게 진동이 오는 시간은 보통 1~2분 정도다. 이때 성급하게 외부로 빠져나갈 경우 무너진 유리창이나 간판ㆍ담벼락 등에 외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한 위치에서 자세를 낮춰 머리 등 신체 주요 부위를 보호해야 한다.

또한 지진 중에는 엘리베이터의 작동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계단을 이용하고, 엘리베이터 이용 중에 지진이 일어날 경우, 가까운 층을 눌러 대피한다.

뿐만 아니라, 외교부는 우리 재외공관(대사관 혹은 총영상관)에도 연락을 취해 우리 국민 안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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