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GC녹십자는 전날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임직원 130여명이 동참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임직원들에게 기증받은 헌혈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소아암 환자를 포함해 많은 양의 수혈을 필요로 하는 중증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헌혈증을 병원 등 관련 기관에 기부해왔다.
GC녹십자는 이 밖에 매칭그랜트 제도, 녹십자 사회봉사단, 전국경제인연합회 1% 클럽, 급여 끝전 기부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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