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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 '암비엔테' 참가…160여 업체와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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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소비재박람회 '암비엔테 2018'에 참가한 락앤락의 부스 모습

세계 최대 소비재박람회 '암비엔테 2018'에 참가한 락앤락의 부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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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올해로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 암비엔테(Ambiente 2018)'에 참가했다. 락앤락은 15년 연속 이 박람회에 참가한다.
암비엔테 박람회는 매년 14만명 가량의 업계 관계자들이 찾는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다. 올해는 약 4300여 소비재 업체가 참여했다. 락앤락은 2004년부터 15년째 꾸준한 참가를 통해 신규 바이어 발굴부터 영업 상담, 트렌드 분석 및 국가별 영업 전략을 수립해오고 있다.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락앤락은 신제품 밀폐용기를 비롯해 총 700여 가지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비스프리 모듈러 시리즈'와 쿡웨어 '미니멀 시리즈' 등 세계적 디자인상을 수상한 제품들을 중심으로 유럽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올해도 락앤락은 주력제품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선보이고, 강화된 쿡웨어 라인을 강조하기 위해 락앤락 부스(130㎡) 외 쿡웨어 전용관(20㎡)까지 총 2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락앤락 부스에서는 유럽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비스프리 모듈러 시리즈'와 내열유리 소재 '간편식 글라스'를 비롯해 신제품 텀블러들을 대거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 동안 락앤락은 160개 이상의 업체와 상담을 완료했고, 신제품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도가 높아 박람회 후로도 상담이 이어질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형석 락앤락 독일 영업법인장은 "벌써 15년째 꾸준히 참가하는 박람회인 만큼 각국 바이어들에게 락앤락의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꾸준한 홈쇼핑의 인기와 더불어 올 해는 유럽 각지에서 보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락앤락의 혁신적 제품들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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