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리얼타임 평창] 최재우, 모굴스키 2차 예선서 1위로 결선 진출

최종수정 2018.02.12 20:11 기사입력 2018.02.12 20:08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한국 모굴스키의 간판 최재우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1차 결선에 올랐다.

최재우는 1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벌어진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남자 모굴 2차 예선에서 81.23점을 기록해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재우는 스무 명이 오르는 1차 결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서른 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 남자 모굴은 지난 10일 1차 예선에서 상위 열 명이 결선에 직행하고 남은 스무 명이 이날 2차 예선을 벌여 역시 상위 열 명이 결선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결선 상위 열두 명이 2차 결선에 나가고 최종 결선은 여섯 명만 치르게 된다.

최재우는 2차 예선에서 시간 점수 13.81점, 공중 동작 17.32점, 턴 동작 점수 51.4점으로 총 81.23점을 기록했다. 첫번째 점프와 두 번째 점프 모두 난이도 높은 기술을 시도해 깔끔하게 성공했다.

함께 출전한 김지헌과 서명준은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 2차 예선에서 김지헌은 69.85점, 서명준은 69.51점을 받아 각각 17위와 18위를 기록했다.
최재우는 올 시즌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랭킹 4위다. 그는 4년 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12위에 올라 기대주로 떠올랐다.

프리스타일스키의 한 종목인 모굴은 약 250m(길이) 경사 28도 슬로프에 설치된 둔 덕 사이를 내려오면서 두 차례 공중 점프 연기를 한다. 턴 점수 60%, 공중 동작 20%, 시간 점수 20% 구성으로 총점을 계산한 후 순위를 매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오늘의 주요뉴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늘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