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3월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575번지에 지하 7층~지상 49층, 6개동, 총 1175가구로 공급되며 전용면적은 모두 84~120㎡의 중대형 평형대다.
교통여건도 눈에 띈다. 도보권역 내 경춘선 남춘천역이 위치해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대에 도달 가능하다. 또한 단지 앞에 다수의 시내버스가 운영되며 춘천고속버스터미널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서울은 물론 광역이동도 편리할 전망이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도시개발 및 지구단위 사업이 다수 진행 중에 있어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됨과 동시에, 향후 개발완료 시 생활 인프라가 대폭 확충될 예정이다. 이러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사업지 인근 '온의 롯데캐슬 스카이클래스'가 춘천 최고의 거래가를 기록중이다.
여기에 101동 49층에는 주민 카페와 회의실이 스카이라운지 형태로 설치되며, 게스트하우스 3개소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또한 공동주택 출입구는 전실형식의 로비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은 춘천시 온의동 588번지에 마련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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