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미국 NBC 방송이 지난 9일 열린 개막식 방송에서 '한국 비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개막식 방송이 진행된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일본의 한국 식민지배를 옹호하는 망언이라며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우리 정부가 공식 항의하고 사과를 받아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현재 NBC 홈페이지에는 앵커나 해설자의 코멘트가 담기지 않은 개막식 영상이 게시돼 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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