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현 기자]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을 비롯해 러시아 선수들이 오는 9일 개최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과 관련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문제를 제기했다.
CAS는 오는 7일 이와 관련한 심리를 진행하겠다고 밝히며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긴급 제소를 한 32명의 선수 중에는 빅토르 안을 비롯해 바이애슬론 안톤 시풀린, 크로스컨트리의 세르게이 우스튜고프, 스피드스케이팅의 루슬란 무라쇼프, 피겨스케이팅 크세니야 스톨보바 등이 포함됐다.
김성현 기자 sh0416hy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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