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설을 맞아 13개 차종에 2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은 오는 14일까지 계약한 고객 중 2월 출고 고객이며 해당차종 엑센트, 아반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HEV), 아이오닉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i30, 쏘나타(HEV,PHEV 포함), i40, 코나, 투싼, 싼타페(DM), 맥스크루즈 등이다.
기아차는 설 귀향 고객을 대상으로 유류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4일까지 출고하는 고객(택시 제외)에게 스토닉·니로 20만원, 모닝·K3·K5·K7·K5/K7하이브리드·스포티지·쏘렌토 30만원, 스팅어 5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한다.
또한 스팅어 디젤 특별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2월 스팅어 2.2 디젤 출고 고객은 100만원 유류비 지원과 '반반 할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반반 할부는 초기 1~18개월 1.1% + 19~36개월 0.1% 초저금리 할부다. (개인·개인사업자 고객 한정, 선수율 15%)
이밖에 이달에는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임팔라, 트랙스, 다마스, 라보 등 7개 차종에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되며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다마스, 라보를 재구매하는 고객 또한 50만원의 특별 할인을 받는다.
르노삼성은 SM6, SM7, QM6, QM3를 현금 또는 할부 구입할 경우 20만원의 귀성 여비를 제공하며 SM3 구입 시에는 10만원의 귀성 여비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저리 할부 상품에 할부 기간에 따라 최대 1.0%포인트(최소 0.5%포인트)의 추가 할인 금리가 적용된 '설 맞이 특별 할부' 상품(SM5 제외)을 마련했다. 단, 설 맞이 특별 할부 상품 선택 시 귀성 여비 제공 혜택은 제외된다.
설 맞이 특별 할부를 선택할 경우 SM6는 1.9%(36개월)·3.0%(60개월), QM6는 2.9%(36개월)·4.4%(60개월), QM3는 1.7%(36개월)·3.2%(60개월)의 낮은 금리 선택이 가능하며 SM3는 0.9%(36개월)·2.4%(48개월)·3.4%(60개월), SM7은 1.9%(36개월)·3.4%(60개월)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QM6, SM6 2개 차종에 대해 특별구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비게이션 무상 제공, 소비자 선택 옵션 및 용품 구입 비용 지원, 현금지원, 무상보증기간 연장 중 고객이 직접 1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쌍용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3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념해 티볼리 브랜드(티볼리 아머&에어)를 시승하고 구매하면 골드바를 증정하는 '골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티볼리 브랜드 구매 시 선수율 제로 3.9%(36~48개월)+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할부기간 36개월, 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하는 세이프티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선수율 제로 4.5~4.9%(60~72개월)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이용할 경우 귀성비 30만원을 지원한다.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를 기념해 G4 렉스턴과 코란도 브랜드(코란도 C&투리스모) 구매 시 '뉴 프로미스(New Promise) 531 프로그램'을 무상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동급 최대 5년/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무상점검 ▲1년 1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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