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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제천 이은 참사, 신속한 인명구조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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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국민의당은 26일 밀양 화재 참사와 관련 "제천 화재 참사에 이은 밀양 화재에 참담, 정부의 신속한 인명구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행자 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논평을 통해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수많은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추가 인명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제천화재 참사의 국민적 아픔이 가시기도 전에 이러한 대형 화재 사건이 일어난 것에 몹시 안타까울 따름이다"라며 "화재가 난 병원에는 190여 명의 환자가 입원 중이었고, 90여 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관계 당국은 신속한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제천화재 참사 이후 또 다시 이어진 대형 화재에 문재인 정부의 안전 컨트롤 타워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정부는 이번 화재의 원인을 파악하여 더 이상 이런 참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수립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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