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오뚜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설날 선물세트 92여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특선 선물세트’ 100% 질 좋은 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대한민국 1등 참기름 ‘참기름 선물세트’, 맛과 영양이 풍부한 오뚜기 참치, 쫄깃하고 맛있는 오뚜기 햄으로 구성한 ‘오뚜기 참치&햄 선물세트’,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만든‘오뚜기 수연소면 선물세트 등 1~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올해 설은 2~3만원대의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고 해당 가격대를 더욱 더 풍성하게 구성하고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 설 대비 소폭 늘렸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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