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국립국악원 악기연구소는 겨울방학을 맞아 나만의 단소를 만들어 볼 수 있는 ‘2018 어린이 국악기(단소) 제작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행사는 '수학 더하고, 과학 곱하여, 국악으로 쏙~'이라는 주제 아래,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통해 국악기의 음향발생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단소를 직접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보호자와 함께 나만의 단소를 제작해 보고 단소 연주방법을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 국악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정은 2월 23~24일 진행되고, 1회에 10팀(1팀: 어린이 1명, 보호자 1명)으로 하루에 2번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된다. 가족이 아니더라도 보호자(성인)가 있으면 체험 가능하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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