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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美상무 "교역 전쟁 매일 일어나"…中 무역보복 가능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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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윌버 로스 미국 상무부 장관이 미국이 외국산 세탁기, 태양광제품에 발동한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에 대한 중국의 보복 가능성을 인정했다.

24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 총회 프레스 브리핑에 참석한 로스 장관은 세이프가드에 대한 중국의 보복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언제나 보복은 있을 수 있다"면서 중국이 결정할 문제라고 했다.
그는 또 "교역 전쟁은 매일 일어나고 있다. 매일 누군가는 규정을 위반하고 있고 누군가는 이를 이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다보스 포럼 개막 전날인 22일 세이프 가드를 발동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6일 다보스 포럼 폐막 연설을 한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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