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기 유리가 파손되는 등 동파가 발생하거나 수도시설에 이상이 있을 경우 국번 없이 121번(휴대전화 062-121번)으로 신고하면 긴급복구반의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계량기 보호통 안에 찬 공기가 들어가거나 물이 고이면 계량기가 동파될 우려가 있으므로 보호통을 잘 닫고 물이 고이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노출된 수도관이나 물탱크, 계량기가 얼지 않도록 마른 헝겊이나 스티로폼 등으로 잘 덮어 보온을 유지하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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