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포스코대우는 24일 4분기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 5조7367억원, 영업이익 961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16.38%, 33.76% 증가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대우는 "지난 4분기에는 미얀마 가스전의 판매량이 지난 3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인도, 호주 등 해외 법인의 실적상승이 4분기 실적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2017년 연간 실적에서는 P&S 합병 효과와 포스코 해외 생산기지 협업 확대, 그리고 철강, 비철, 석유화학 등의 판매 호조로 인해 실적이 대폭 상승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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