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의 김봉길 감독이 우즈베키스탄전 패배 후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날 1대1 상황인 후반 29분에서 장윤호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몰렸고, 결국 한국은 연장전에서 3골을 내주며 경기를 마감했다.
하지만 김 감독은 “그래도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며 “금요일(26일)에 3위 결정전을 치러야 하는데 선수들 모두 힘이 빠진 상태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우리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