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제주공항, 돌풍에 운항차질…윈드시어 경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폭설이 내린 11일 오전 제설차량이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눈을 치우고 있다. [이미지 출처=연합뉴스]

폭설이 내린 11일 오전 제설차량이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눈을 치우고 있다. [이미지 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오늘(24일) 제주도 북·동부 ,산간 및 제주국제공항에 돌풍과 함께 눈이 내려 항공편 지연 등 차질이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에서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 제주도 산지에 대설경보, 북·동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오는 25일까지 산지에 5~20cm의 눈이 더 내리고 이외 지역은 24일 낮까지 1~5cm의 눈이 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돌풍) 경보가 내려져 오전 4시부터 제설차 8대를 동원해 활주로와 계류장에 대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도 전역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되니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특히 매우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인해 항공기 및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니 사전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