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직전 연도(영업이익: 1조 3,378억 원, 당기순이익: 1,263억 원) 대비 각각 84.5%, 1380.0% 증가한 수치다.
LG전자는 이날 이사회에서 직전 연도와 동일하게 보통주 1주당 400원, 우선주 1주당 4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고,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8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매출 16조9697억원, 영업이익 3668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8%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