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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9호선 노사협상 타결…25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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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범 노조위원장(왼쪽), 크리스토프 뵈이에 대표이사.

박기범 노조위원장(왼쪽), 크리스토프 뵈이에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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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지하철 9호선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서울9호선운영은 노동조합 측과 단체협약, 근로환경 개선, 2017년 임금협약 관련 교섭이 타결됐다고 23일 밝혔다.

노사 양측은 근로환경 개선 및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행된 최종 교섭을 통해 기관사 등 고객접점 직원 25명 인력증원 등을 포함한 합의안에 서명했다.
노사 양측은 9호선 내에 6량화 열차를 도입해 혼잡도 개선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 및 사업시행자인 서울시메트로9호선(주)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9호선운영' 노조는 인력 증원과 차량 증편 등을 요구하며 지난해 11월30일 6일간 부분 파업에 돌입하며 노사 양측이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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