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지하철 9호선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서울9호선운영은 노동조합 측과 단체협약, 근로환경 개선, 2017년 임금협약 관련 교섭이 타결됐다고 23일 밝혔다.
노사 양측은 근로환경 개선 및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행된 최종 교섭을 통해 기관사 등 고객접점 직원 25명 인력증원 등을 포함한 합의안에 서명했다.
한편 '서울9호선운영' 노조는 인력 증원과 차량 증편 등을 요구하며 지난해 11월30일 6일간 부분 파업에 돌입하며 노사 양측이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51㎝ 투표용지가 무효표 급증 원인? 역대 선거 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