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베이징=김혜원 특파원] 홍콩 출판업자 람윙키(林榮基) 코즈웨이베이 서점장이 중국을 여행하다가 열차에서 사복 경찰에 끌려간 뒤 행방이 묘연한 또 다른 홍콩 출판업자 구이민하이(桂敏海)의 석방을 요구하는 플래카드 앞에 서 있다.
구이민하이와 람윙키는 모두 중국 지도부의 내막을 폭로하는 금서를 홍콩에서 판매해 중국 당국에 연행됐다가 수개월 후 구금에서 풀려난 전례가 있다.
베이징 김혜원 특파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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