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동국제강은 이태신 형강사업본부장(우측 세 번째)과 산하 송원문화재단 박치안 사무국장(좌측 첫 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송원문화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공계 대학생 4명을 포항제강소로 초청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size="";$no="2018012314304167653_151668544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동국제강 산하 송원문화재단은 9개 대학 14명의 이공계 대학생들에게 총 1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장학생 전원에는 졸업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졸업 후 동국제강 취업 희망 시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장학생 개개인에게는 같은 학교 출신의 동국제강 임직원을 멘토로 지정해 현업에서의 실무소개 등 향후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송원문화재단은 1996년 故 장상태 동국제강 회장에 의해 설립돼 '기업 성장의 모태가 된 지역에 보답한다'는 동국제강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는 공익재단이다.
동국제강과 송원문화재단은 이공계 장학사업 외에도 독거노인 생활지원금 전달, 불우이웃돕기 등 매년 10억원 상당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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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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