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대상은 관계 법령에 의해 개별공시지가를 적용하도록 규정돼 있는 지역 내 토지 중 표준지를 제외한 17만83필지다.
이후 추진일정으로는 오는 4월 12일까지 지가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 5월 2일까지 산정지가 열람 및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을 제출받아 담양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31일 결정·공시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된다”며 “군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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