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소비자들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기준에 맞는 농축수산물 선물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 상품에 스티커를 부착해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이 스티커를 사과배 센스 센트(8만원), 민어 굴비 세트(10만원), 프리미엄 전통식품 명인명촌 미소 선 세트(10만원) 등 130여종을 엄선해 부착했다.
해당 스티커는 공직자 등에게 선물할 수 있는 농축수산물 가액을 10만원으로 높인 개정 청탁금지법이 지난 17일 시행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가 배포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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