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31ㆍ사진)이 CJ대한통운 모자를 쓴다.
CJ그룹은 23일 "강성훈과 2년간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2011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입성했다가 이렇다 할 성적을 올리지 못해 2012년부터 웹닷컴(2부)투어로 내려가 다시 내공을 쌓은 선수다. 2016년 복귀했고, 지난해는 특히 4월 셸휴스턴오픈 준우승으로 '아메리칸 드림'에 근접했다. 강성훈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매 대회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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