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빅토르 안)가 도핑 문제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출전 금지 선수 명단이 담긴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전문가 보고서에 그의 이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현수를 비롯한 111명이 이 명단에 포함됐고, 결국 안현수의 평창 올림픽 출전이 무산돼 러시아 현지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러한 논란에 네티즌들은 “올림픽 앞두고 약물을 한다고? 말도 안 된다. 음모다”, “설마 대놓고 했을까..뭐 잘못 먹은 거 아님?”, “안현수 선수 허위사실이길 바라겠습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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