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빅토르 안)가 도핑 문제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가가 불투명해진 가운데 과거 그의 인터뷰가 재조명 받고 있다. 또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또는 주목 받고 있다.
이어 그는 “그러나 이번에는 성적에 집중하기보다는 경기를 즐기고 싶다. 준비하는 지금은 힘들지만, 은퇴 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경기를 더욱 즐기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내가 태어난 곳에서 대회가 열리고 부인과 딸 제인이 지켜보는 앞에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제인이 너무 어려서 잘 알 수는 없겠지만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