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은 2008년 1월 세상을 떠난 배우 故 히스 레저(Heath Andrew Ledger)의 10주기다.
이후 그는 영화 '패트리어트: 늪 속의 여우', '기사 윌리엄', '그림 형제'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에서 펼친 열연으로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같은 활약으로 재능을 인정받은 히스 레저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에서 '조커'를, 테리 길리엄 감독의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에서는 '토니' 역을 연기하게 된다.
그는 사망 이후 '다크 나이트'에서의 연기력을 인정받아 제66회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 제81회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제18회 MTV 영화상 최고 악당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그의 일생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아이 엠 히스 레저'가 공개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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