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2일 오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전하면서 "후임자 인선 등을 위해 (박 대변인이)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까지는 대변인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사의를 표명했고 문 대통령도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