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국내 문화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콘텐츠ㆍ서비스 모델 창출을 촉진하기 위한 국책사업 가운데 하나다. 올해 예산규모는 517억원으로 지정공모 및 정책지정 신규과제에 145억원, 자유공모과제 49억원, 그간 진행했던 과제에 323억원이 배정된다. 이번 공모와 관련해 오는 26일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에서 설명회가 예정됐다.
콘텐츠분야 기술개발기업이나 제작기업, 연구기관, 민간단체 등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다음 달 21일까지 진흥원 연구개발정보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콘텐츠와 기술력이 결합된 뉴 콘텐츠를 개발해 글로벌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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