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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쿡, 이유식 초보엄마 사로잡은 '고객행복팀' 소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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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쿡, 이유식 초보엄마 사로잡은 '고객행복팀' 소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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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베베쿡이 '고객행복팀'을 통해 엄마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베베쿡은 늘어나는 워킹맘들과의 고객 접점 용이성을 위해 평일은 물론 토요일에도 '고객행복팀' 상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고객행복팀' 전원은 엄마들과의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식습관코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단순 안내가 아닌 엄마와 아이의 상황에 맞춘 가이드를 제시하고, 초보엄마들에게 이유식을 먹이기 위한 모유·수유, 아기이유식, 간식·먹거리, 기타 등 육아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서도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실제 베베쿡에 아기 이유식을 처음 먹이는 초보엄마들의 질문이 많은 편이다. 불안함이 많은 한 초보엄마는 초기 미음부터 7개월이유식, 영양반찬까지 전 단계에 대한 100건이 넘는 문의를 요청해왔으며, 실제 고객행복팀 직원이 이를 충실하게 대응해 주변에 이유식추천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있었다. 이 외에도 고객행복팀과의 만족스런 상담으로 첫째부터 둘째까지 꾸준히 이용하는 엄마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고객 클레임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베베쿡은 현재 용기 찌그러짐 0%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고객행복팀'이 접수받은 고객의 불편사항을 운영부서 및 개발부서와 협업하며 개선을 주도한 결과이다. 무엇보다 고객행복팀은 엄마와의 소통으로 접하게 된 새로운 메뉴 및 서비스 등 고객 니즈를 살펴 연구소 및 제품개발부서에도 직접 전달하고 있다.

이유식배달 브랜드 베베쿡은 오는 2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고객행복팀'과 함께 엄마들과의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혜윤 베베쿡 고객행복팀 팀장은 “10년 이상 오랜 노하우로 엄마들과의 전문적인 상담이 가능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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