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방남 이틀째인 22일 공연장 후보 시설인 서울 중구 국립극장해오름극장을 둘러본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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