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2018년 사회공헌기금'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75억원을 출연했다고 22일 밝혔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해 이 사업비를 바탕으로 '전성기캠퍼스', '라이나50+어워즈', '꿈의무대'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쳤다.
전성기캠퍼스는 민간 재단 최초 50대 이상 세대를 위한 교육시설로 다양한 분야에 대해 함께 배우고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년간 총 225개의 강좌에 5400여명의 사람들이 참여했다.
꿈의 무대는 음악에 관심 있는 시니어 세대에게 공연무대를 제공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공연을 개방해 지역주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외에도 시니어를 위한 매거진 ‘헤이데이’ 발행과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 잇는 전화'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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