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태수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어 “고인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되어 최근까지도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던 중이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들과 지인들 모두 비통함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애도 물결이 일고 있다. 전태수는 사망 열흘 전인 지난 11일까지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 안타까움은 더해지고 있다. 그가 올린 마지막 사진은 모자와 이어폰을 착용하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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