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우 하지원의 동생 전태수가 서른네 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는 빈소 등을 공개하지 않았다. "장례는 가족 친지들과 지인들이 참석해 최대한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장례식장에서의 취재 또한 금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인은 생전에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2010년)', '몽땅 내 사랑(2010년~2011년)', '괜찮아, 아빠딸(2010년~2011년)',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2013년)', '제왕의 딸, 수백향(2013년~2014년)'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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