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다음 주 문재인 대통령은 규제혁신 토론회를 주재하고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2018 정부업무보고에서는 각 부처가 올해 추진할 4차 산업혁명·혁신성장 관련 정책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관계부처 장관들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민간 전문가 등과 함께 규제혁신 토론회를 열고 규제개혁의 로드맵을 구상한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신산업 분야 규제를 완화하는 규제샌드박스·규제프리존 특별법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에 이어 국무총리 주재로 2018년 정부업무보고가 계속된다. 고용노동부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은 23일 재난·재해 대응책에 대해, 같은 날 보건복지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은 국민건강 확보 방안에 대해 각각 업무보고를 한다.
24일에는 기재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등이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을 주제로 업무보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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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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