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꽃순이의 정체가 그룹 프리스틴의 멤버 주결경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방송의 1라운드 3번째 무대에서는 '딸기소녀'와 '꽃순이'가 맞붙었다. 두 사람이 '하이 수현'의 '나는 달라'로 대결을 펼친 결과, 55대 44로 '딸기소녀'가 승리를 거뒀다.
이에 '꽃순이'가 아이유의 '있잖아'를 부르면서 가면을 벗자 그의 정체는 주결경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또한 "혼자 완곡을 부를 기회가 잘 없다. 조금 용기를 얻은 것 같다"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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