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마을이장 등 마을대표, 농촌체험마을?농촌유학 센터 관계자, 취약계층 관리자 및 일반 농업인 등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응급처치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 작동방법 등 실습위주 교육으로 전국 9개 권역에서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강혜영 농촌복지여성과 과장은 "의료시설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에서 생명을 다투는 위급 상황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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