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오픈 사흘째 파행, 니랏 선두, 김기환 공동 13위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하루가 너무 길어."
가르시아는 2라운드 잔여 경기 10개 홀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로 이븐파를 작성한뒤 3라운드 9개 홀에서 가까스로 1타를 더 줄여 공동 3위(7언더파)에 있다. 그린적중률 88.9%의 '송곳 아이언 샷'을 자랑했지만 경기가 늘어지면서 그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국은 김기환(27ㆍ볼빅)이 공동 13위(5언더파)에서 선전하고 있다. 2016년 챔프 송영한(26)은 '컷 오프'됐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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