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주)광주신세계(총괄임원 최민도)가 황사와 미세 먼지로 인해 공기 청정기가 사계절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으면서 지하 1층 다이슨 매장에서 공기 청정 냉·온풍기를 선보이고 있다.
삼중으로 코팅된 활성 탄소 필터와 내부 센서는 환경 변화를 감지해 자동으로 유해가스를 제거하고 알레르기 유발 물질과 오염물질 같은 초미세먼지를 99.95% 정화한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주택 구조가 창문 없이 폐쇄적으로 변화하고 대기 오염으로 창문을 열고 환기하는 자체를 꺼리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공기 청정 기능이 있는 제품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 말했다.
신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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