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설 기자] 통일부는 23일 금강산과 마식령 스키장을 둘러볼 선발대를 구성해 북측에 통보했다고 19일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통일부 이주태 (교류협력)국장을 포함한 선발대 12명을 23일 동해선 육로를 이용해 파견한다"며 "체류일정은 2박 3일로 하겠다고 통지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통일부는 북측이 사전점검단을 20일 파견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내일 출입경에 필요한 후속 행정사항 관련 협의가 진행중에 있어 판문점 연락채널 마감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설 기자 sseo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