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오픈 둘째날 8개 홀 1언더파, 찹차이 선두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마스터스 챔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의 우승 진군이 악천후에 제동이 걸렸다.
가르시아는 4번홀(파5)에서 버디 1개를 솎아냈다. 전날 5언더파를 몰아쳐 공동선두에 나서는 등 일찌감치 실전 샷 감각을 조율했다는 게 고무적이다.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은 이븐파로 주춤해 공동 9위(4언더파 138타)로 밀렸다. 한국은 김기환(27ㆍ볼빅)이 4개 홀에서 1타를 더 줄여 공동 22위(3언더파)에 있다. 2016년 챔프 송영한(26)은 공동 49위(이븐파)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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