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IEA는 비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원유 생산량이 하루 평균 10만배럴 늘어 170만배럴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IEA는 다만 올해 유가는 지정학적 영향 등으로 변동성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IEA는 미국의 원유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하루 평균 24만배럴 늘어 하루평균 135만배럴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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