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새해부터 농어촌버스를 타고 5일장을 방문해 민생과 지역현안을 살피고 해결하고자 ‘함께해요 5일장 행복나눔 군수실’(이하‘행복나눔 군수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유근기 군수가 직접 군내버스를 타고 버스이용객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는 ‘현장 공감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시책중 하나다.
버스 하차 후에는 5일장을 방문해 시장 활성화 등 지역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지역현안을 직접 살피고 해결한다.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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