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복맥(복+맥주)하세요! 칭따오의 ‘2018 무술년 스페셜 에디션’= 칭따오는 지난 15일 황금 개의 해를 맞아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 민화와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2018 무술년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칭따오의 공식 수입?유통을 담당하는 비어케이 관계자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우리나라에서 기획을 주도해 중국 칭따오 본사에 제안해 출시가 결정된 의미 깊은 제품”이라며 “2018 무술년 기념 스페셜이 기존 칭따오와는 또 다른 매력과 유려한 동양미를 가지고 있어 글로벌 5개국(홍콩, 마카오, 벨기에, 이스라엘, 호주)로 역수출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색적인 먹거리, 뚜레쥬르 ‘황금 개띠 해 퍼피케이크’= 뚜레쥬르는 신년과 설을 맞아 강아지 모양 케이크를 2월 말까지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강아지가 전하는 새해 복 담은 예뛰드 ‘럭키 퍼피 컬렉션’= 에뛰드는 제품 이름에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무술년 기념 컬렉션을 출시했다. 아이섀도우와 립스톡, 쿠션, 기초 스킨케어 제품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에뛰드의 ‘럭키 퍼피 컬렉션’은 비숑프리제, 웰시코기 등 귀여운 강아지가 패키지에 그려져 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을 통해 ‘룩 앳 마이 아이즈 쥬얼’ 신규 컬러 10종을 선보이며 각각의 컬렉션에 ‘부자되시개’, ‘복받으시개’, ‘대박나시개’ 등 새해 염원을 담은 네이밍을 붙여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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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