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임명식...1년간 각종 캠페인 참여 등 해양 안전 지킴이 역활
배우 이덕화씨는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 및 ‘구명조끼 착용 공익광고’에 출연하는 등 그간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 왔다. 방송인 이익선씨 역시 국내 최초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해양기상 확인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가장 부합해 해양경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는 게 해경의 설명이다.
박경민 해경 청장은 이날 두 홍보대사에게 홍보대사 위촉장, 홍보대사증(명예경찰관증)과 함께 파출소 근무복을 전달했다. 이덕화씨는 명예경찰 경정으로, 이익선씨는 명예경찰 경위로 3년 간 활동하게 된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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