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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2018 미국주식 투자지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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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국주식 투자지도=특정 회사에 직접 투자하기 위해서는 그 회사를 알고 나아가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해외 기업들은 낯설 뿐더러, 설사 이름을 들어본 익숙한 기업이라 해도 영어로 된 기업 정보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101개 기업은 미국의 주식 시장을 견인한다 해도 과언이 아닌 주요 기업들로, 미국주식 투자자라면 모르고 있어서는 안 될 종목들이기도 하다. 이들 기업을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지수별, 산업별 미국주식 시장의 지형에 관한 이해가 크게 향상될 것이다. (안석훈, 최경수, 최아원 지음/예문/2만5000원)

◆연봉 2천만 원부터 시작하는 저축 습관=월급 200만 원으로 돈을 모을 수 없고 생활이 흔들린다면, 월급 800만 원을 받더라도 돈을 모을 수 없을 것이다. 돈이 모이는 체질이 아니기 때문이다. 월급이 적다고 저축을 포기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의 지은이는 사회 초년생부터 익힌 돈 모으는 습관이 평생 간다고 강조한다. 월급이 적을 때 돈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은 월급이 많아져도 돈을 모으기 쉽지 않다. 그래서 수입이 적더라도, 저축한 돈이 없더라도 사회 초년생부터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돈 모으는 힘’을 전해주고자 한다. 또 수입이 충분한데도 월말만 되면 돈이 떨어지는 사람이나 저축을 못 하는 사람은 돈 관리를 넘어서 생활 자체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실패의 원인이 되는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희망적 예측과 ‘월급이 적으니까 어쩔 수 없다’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법을 알려준다. (요코야마 미쓰아키 지음/이은정 옮김/현암사/1만2000원)

◆초등 직관 수업=이 책은 내면의 진짜 정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앗다. 오늘날 한국의 교육은 우리 아이들에게 얼마만큼 직관을 허용하고 있을까? 사실 과거부터 우리 교육은 학생들에게 온통 ‘이유를 대’라고만 강요했다. 이 요구는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긴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다. 인공지능의 연산 기능은 이미 인간을 압도했으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사회가 인공지능에게 점점 많은 부분을 위탁할 것이라는 게 확실해졌음. 우리는 늘 정답을 찾아야 했고, 불확실성을 두려워했으며, 답이 있는 길만 걸으려고 했다. 그 결과, 타고난 자연스러움을 잃어버렸다. 사회와 타인의 요구에 따라서 살아야 한다는 강박, 정답을 찾아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자기 내면에서 울리는 ‘진짜 정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직관 수업’이라고 할 때, 이 책의 저자는 초등 시절이라는 비교적 어린 나이부터 직관 수업을 시작하라고 권하고 있다. 현직 초등 교사로서 교육 현장에서 치열하게 연구하고 고민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쉽게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직관 놀이를 소개하고, 그 교육법을 안내한다. (김선호 지음/항해/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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