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아론이 바이러스성 눈병을 진단받아 차후 일정을 축소한다.
18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W 팬카페 공지를 통해 "아론군은 지난 1월16일 전문 의료진에게 '바이러스 눈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전문의 진단에 따른 해당 질병의 특성상 타인과의 접촉은 피해를 드릴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알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론아 아프지마 내가 대신 아플게(whtn****)" "오빠가 미안해 할거 생각하니 맘이 더 아파요(tgs0****)" "이게 무슨 일이오(p234****)" "아론 ㅠㅜ 건강해야해(deli****)"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뉴이스트W는 지난해 첫 앨범 '더블유, 히어'를 발표하고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끌며 최근엔 제32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부문 본상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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