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김용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8일 오후 3시에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을 방문하여 대회 준비 및 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 구현상황을 점검하고 조직위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차관은 "평창 동계올림픽은 90여개국 5만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라며 "안전하고 평화로운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기재부도 올림픽 기간에 직원들의 자유로운 연차휴가 사용, 경기관람 독려 등으로 올림픽 붐 조성과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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