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행하 기자] 전남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2018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내달 2일까지 장흥군농업기술센터와 읍면 복지회관에서 총 19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친환경 유기농업 실천기술, 기후변화 대응 소득작목 개발,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 과수 정지·전정, 4차 산업혁명과 농업경영기술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식량작물, 원예작물 등 교본도 2000부 제작해 참석한 농업인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김영모 장흥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2018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전문지도사와 선도농가 등으로 교관을 편성해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했다”며 “고소득을 위한 농업경영과 마케팅 교육을 강화해 돈 버는 농업, 행복한 농업인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행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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