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송은영 교수가 한국인의 인상에 대해 설명했다.
18일 방송된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송은영 교수가 출연해 ‘당신의 얼굴은 웃상? 울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 그는 “‘째려본다’는 인상 때문에 여러 범죄가 일어난다”며 “하지만 사람들이 착각하는 게 ‘가만히 있는데 왜 나한테 이래?’다. 하지만 가만히 있어도 상대의 기분을 건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은영 교수는 “전 세계에서 우리 한국인이 유전적으로 첫인상에 관해서 불리하다”며 “하지만 이건 고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25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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